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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청년기업 우수상품 판매 '광주리장터' 연다

등록 2020.10.28 1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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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1월8일까지 1층 매장에서 진행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광주신세계 1층에서 열린 '광주리장터' 모습.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2020.10.28.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광주신세계 1층에서 열린 '광주리장터' 모습.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2020.10.2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지역 청년기업 홍보와 육성을 돕기 위해 특별한 장터를 2년 연속 연다.

광주신세계는 지역 청년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광주리장터'를 오는 30일부터 11월8일까지 1층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6월 광주 서구청, ㈔창업지원네트워크와 '청년창업과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성장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지난해 7월과 12월 잇달아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첫 행사까지 세 번째 행사까지 개최하게 됐다.

광주리장터는 광주지역 청년기업 우수 셀러 23개 팀이 참여해 청년기업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발 돋음한 가운데 올해 행사도 광주 서구청,  ㈔창업지원네트워크, 광주신세계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 참가팀은 생활용품 7개팀, 공예품 6개팀, 잡화 3개팀, 식품가공 4개팀, 의류 2개팀, 화장품 1개팀이 참여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기업과 청년들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지역 청년기업이 생산하는 우수 상품 판로를 확대해 청년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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