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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도포럼]나재철 금투협 회장 "韓-印, 윈윈할 좋은 사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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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18:16:41  |  수정 2020-10-28 1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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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인도 경제 포럼에서 영상을 통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2020.10.28.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8일 "지난 2018년 7월 한-인도 자본시장 투자협력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CEO대표단의 일원으로 인도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갈 인도와 자본 축적도가 높아지는 한국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한다면 서로 윈윈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뉴시스가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 개최한 '제1회 인도 경제 포럼' 특별강연을 맡은 나재철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국면이 이어지면서 투자자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관리할 수 있는 자본시장 역할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회장은 지난 2018년 인도 방문을 회상하며 인도의 높은 IT기술력과 자본시장의 역사에 대해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인도 첫 방문도시로 인도 과학기술의 심장이며, 인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벵갈루루로, 인도의 기술인력 200만명이 상주하는 인도판 실리콘밸리의 위용은 실로 대단했다"며 "인도 토종 IT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갖추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양질의 기술인력을 뽑아 세계 최고의 근무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인도 경제의 심장이라 불리는 뭄바이에서 1875년에 지어진 아시아 최초의 증권거래소도 했다"며 "이곳에서 인도의 유구한 자본시장 역사에 감명받았으며, 뭄바이 증권거래소는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올해 기준 5500여 개의 회사가 상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 회장은 당시 뭄바이에서 양국 간 최초로 한-인도 자본시장 자본시장의 협력을 위한 투자 라운드 테이블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양국 간 투자활성화를 위한 투자협력과 상호 간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한국금융투자회사는 해외의 실무자산의 투자확대하고 있는 일을 인도 내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공동투자까지 확산시키는 방안과 펀드운용 및 세제처리 관련 애로사항을 인도 감독당국에 제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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