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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시상식 'WCA 2020'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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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9 14:18:54
3년 연속 5G 관련 부문 수상
'5G Workplace'와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 역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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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KT가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이 전 세계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28일(현지시간)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KT는 지난 2018년 시상식에서 국내 사업자 최초로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5G 관련 부문 수상을 이어갔다.

KT는 올해 '5G 비즈니스상', '올해의 B2B서비스상', '플랫폼상' 및 '피플&컬처상' 총 4개 부문에 아이템을 출품해 모두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중 ▲5G 비즈니스상 ▲올해의 B2B서비스상 ▲플랫폼상 3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5G 비즈니스상'은 5G 상용화 시장을 선도하며 B2B, B2C 등 다양한 범위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KT는 5G 스트리밍 게임과 같은 B2C 서비스부터 스마트팩토리 등 B2B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KT는 '5G Workplace'로 '올해의 B2B서비스상'을 받았다. 5G Workplace는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5G 국가망 실증사업에 채택된 기술이다. 유선망 기반의 제한된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출장이나 재택 근무 시에도 효율적인 환경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전용으로 구축된 무선 사설망을 이용하고 다차원 보안 체계를 지원해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콜센터의 재택근무, 모바일오피스,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B2B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KT는 또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혹은 특수 목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으로 지급되는 복지 수당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발행하고 결제, 정산해주는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플랫폼상'을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지자체-소상공인-소비자 모두의 상생과 국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로서 비대면 시대에 지역화폐의 범용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앞으로도 지역화폐 앱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가맹점주의 혜택을 강화하며 지역화폐 유동성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이철규 부사장은 "이번 월드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수상은 KT의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라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KT가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변화를 이루며 타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서비스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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