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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대학생·교직원 18명 추가 확진…16개교 전면 비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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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9 15:51:51
서울 8명·경기 6명으로 최다…6개 시·도서 발생해
전면 비대면 대학, 대면수업 복귀 추세…6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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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동신대학교가 11일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실험·실습 교과목에 대한 본격적인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대면 수업 장면. (사진=동신대 제공) 2020.05.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연희 김정현 기자 =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대학생이 12명, 교직원이 6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들이 대면수업으로 복귀하는 추세지만 코로나19 산발적 지역감염을 반영한 듯 전면 대면 수업을 하는 대학은 2% 정도에 불과했다.

교육부가 29일 밝힌 지난 28일 0시 기준 대학 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학생 12명과 교직원 6명이 확진됐다.

서울이 학생 5명, 교직원 3명 총 8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가 학생 3명, 교직원 3명 총 6명으로 뒤이었다. 타 지역에서는 인천·대구·대전·충남에서 대학생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가 집계를 시작한 지난달 1일부터 대학에서 학생 186명, 교직원 3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면서 대학의 대면수업 확대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는 대학·전문대학은 지난 26일 기준으로 총 16개교다. 교육부가 조사한 332개교 중 4.8%로, 지난 19일 22개교 대비 6개교가 줄었다.

실험·실습·실기 과목 및 소규모 강의만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하는 대학은 108개교(32.5%)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123개교 대비 15개교 줄었다.

가장 많은 139개교(41.9%)는 각 수업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섞어서 가르치는 '블렌디드 러닝'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19일 대비 16개교 늘었다.

거리두기 단계에 연동하겠다고 밝힌 대학도 61개교(18.4%)로 지난 19일 57개교 대비 4개교 늘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전면 대면수업을 하는 대학은 8개교(2.4%)에 그쳤으며 지난 19일 대비 1개교 늘었다.

전면 비대면 수업을 고수하는 대학 16개교 중 3개교(18.8%)는 10월 중 대면수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11월 첫째주에는 1개교가 재개한다.

다른 12개교는 비대면 수업 기한을 정하지 않았거나 2학기 내내 전면 비대면 방침을 고수할 방침이다. 기한을 정하지 않은 대학이 5개교(31.3%), 2학기 전체가 7개교(43.8%)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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