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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日실업률 3.0%로 보합세, 1인당 일자리1.03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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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0:22:20
코로나로 고용 정세 어려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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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 고용상황을 보여주는 9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치)은 3.0%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9월 유효구인배율은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1.03배로 나타났다. 구직자 1명당 일자리가 1.03개 있다는 뜻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30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9월 노동력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에 따른 고용 정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9월의 노동력 조사에 의하면, 완전 실업률(계절 조정치)은 3.0%였다. 9월 완전 실업자수는 210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42만명 증가했다. 실업자 증가는 8개월 연속이다.

후생노동성이 같은 날 발표한 1인당 실제 일자리 수를 보여주는 9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전달보다 0.01%포인트 감소한 1.03배로 나타났다. 6년 9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일본의 유효구인배율 하락세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9월 기업의 유효구인은 전달보다 0.1% 감소했으며 일할 의욕이 있는 유효구직자 수는 0.8% 늘었다.

고용 선행지수인 신규구인은 지난해 동월보다 17.3% 줄었다. 서비스·오락업이 32.9%, 숙박·음식서비스업이 32.2%로 크게 감소했다. 건설업은 5.9% 증가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해고·계약 해지가 된 인원수(전망 포함)는 10월 28일 시점에서 6만 8758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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