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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기종합지수 3개월 연속 상승…지역경기 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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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0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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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지역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일 강원도가 발표한 올 8월 강원경기종합지수에 따르면 동행 및 선행종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함에 따라 당분간 호전 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경기상황 판단에 활용되는 동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한 102.2p로 나타났으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대비 0.1p 상승한 97.4P로 3개월 연속 상승세이다.

또 단기예측에 활용되는 선행종합지수 및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대비 각각 3.5%, 3.2P 상승한 105.7P, 96.5P로 동행지수와 같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종합지수 구성지표인 8월 수출액과 신규 구인인원이 각각 전월대비 5.4%, 7.4%로 증가해 지표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이는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강원지역 경기의 회복 신호탄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발표된 9월 강원도내 수출실적은 1억9057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3.6%나 증가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강원지역 소상공인 매출액의 경우에도 전년대비 5주 연속 90% 이상을 유지하며 전국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다만, 위축된 소비자심리지수(C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다소 하락은 강원지역 경제에 대한 관망도 필요한 부분이라 해석된다.

김태훈 경제진흥국장은 "코로나19 지속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호전이 예측되는 것은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분야의 수출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019년부터 강원연구원을 통해 동행종합지수와 선행종합지수를 개발하여 매월 강원통계정보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김태훈 경제진흥국장은 코로나19 지속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호전이 예측되는 것은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분야의 수출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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