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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숨고르기…1130원대 초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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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0:22:32
0.3원 내린 1131.1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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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2345.26)보다 18.59포인트(0.79%) 내린 2326.67에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06.20)보다 7.73포인트(0.96%) 오른 813.93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0.6원)보다 0.8원 오른 1131.4원에 마감했다. 2020.10.2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1130원대로 복귀한 원·달러 환율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30일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31.4원)보다 0.3원 내린 1131.1원에 출발한 뒤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위안화 강세 흐름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주요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재개된 달러화 강세 분위기가 하락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간밤 미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달러화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율 33.1% 반등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다.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숨고르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밤 사이 미 증시가 상승했으나 미국과 유럽 지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미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은 원·달러 환율에도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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