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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출신 '보이스트롯' 김다현, 충북도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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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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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국악 영재로 유명한 김다현양을 충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자 국악 영재로 유명한 김다현양이 충북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충북도는 3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국악 트롯 요정 김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양은 "충북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내가 가진 음악 재능으로 충북을 홍보하는 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진천 출신인 김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씨의 4남매 중 막내다. 최근 스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방송 '보이스트롯'에서 청아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양은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최우수상(2019), 전국 아리랑 학생 경창대회 최우수상(2018) 등 전국 국악경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 국악 영재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양은 11월 1일 청남대에서 홍보대사로서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가을 국화가 절정을 이룬 청남대 야외공연장에서 도내 국악관현악단인 '더불어 숲'과 함께 국악·트로트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은 2020년 상반기 충북도의 온라인공연 작품·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선보인 유튜브방송 '콕콕콕 콘서트'에서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예술단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요정 김다현 양을 우리 도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현양의 맑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충북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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