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대구/경북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 총 19명, 하루만에 10명↑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0-30 10:45:39
associate_pic
대구예수중심교회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종교단체 집단감염의 충격에서 겨우 벗어나고 있는 대구에서 하루 만에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쏟아져 나왔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명, 총 확진자 수는 7165명(지역감염 7075명, 해외유입 90명)이다.

이날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전수검사에서 9명, 교인 확진자와의 접촉자 검진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교인 17명과 확진된 교인과의 접촉자 2명이다. 지역으로는 동구가 5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2명, 북구 3명이다.

대구시는 유행 사례와 관련해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확보한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명단 398명 중 330명을 진단검사했다.

아울러 10월 중 해당 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associate_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29일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현재까지 교인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0.10.29.lmy@newsis.com

특히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동일 시간대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시민들에게도 외출 자제와 코로나19 검사를 강조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9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7057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