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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400만명 돌파…日대사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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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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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예산군이 지난해 4월 개통한 국내 최장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가 개통 573일 만인  29일 현재 40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방문객 400만명 돌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예당호 출렁다리가 대표적인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군은 400만 명 째 방문객으로 행운의 주인공에게 축하 꽃다발과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에서는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한 '충남 혁신도시 지정 축하 2020 예당호 빛밤'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6회 환황해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가 인사말에서 예당관광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도미타 대사는 "개인적으로 어젯밤 예산을 오게 되면서 예당저수지(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겼다"며 "저녁에는 예산8미인 민물고기로 만든 어죽과 새우튀김을 먹으며 매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포럼이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중시하는 충청남도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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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시스] 황선봉 예산군수가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 제6회 환황해포럼 참석 내·외빈에게 예당호 출렁다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도미타 대사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참석 내·외빈에게 예당호 출렁다리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에서도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극찬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도미타 고지 대사가 예당관광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니 매우 뜻 깊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군이 글로벌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해에도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미군부대 군인과 가족 200명을 비롯해 중국 농업관계자들과 파워블로거 ‘왕홍’, 중국 북경 교육관계단 관계자 100명 등 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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