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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공회장 "회계개혁, 비영리로 확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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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1:55:43
제3회 회계의날 기념식…159명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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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30일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며 회계업계, 기업과의 상생 실천을 통해 회계개혁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부감사법 개정이 회계개혁의 출발점이었다면 이러한 개혁 노력이 비영리부문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열린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학교법인·병원·기부금 모금 단체 등 비영리공익법인과 공동주택·집합건물 등의 회계투명성은 대다수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국민 혈세가 지출되고 정부 지원이 이뤄져 회계감사의 공적 기능이 오히려 영리법인보다도 더욱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기부금단체 등의 일탈행위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비영리 부문 외부감사인 선임 시 독립된 제3자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감사공영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회계의 날 기념식에는 정관계 인사, 회계인, 수상자 대표 등이 참여했다. 기념식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병욱·유동수·박찬대 의원과 최준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한공회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회계유공자 159명에게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8개 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산업훈장은 이병찬 선일회계법인 회장이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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