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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빠지다 목포에 빠지다'…목포서 내달 6일 'fall in 목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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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3: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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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fall in 목포' 공연 포스터. (사진=목포시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목포시는 오는 11월6일 오후 5시 하당 평화광장에서 '가을에 빠지다 목포에 빠지다'란 컨셉으로 'fall in 목포' 공연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은 사)한국공연관광협회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2편 '오! 당신이 잠든사이, 아리 아라리'와 비언어로 진행하는 넌버벌 4편 '셰프, 페인터즈, 점프, 하이마스크' 등 총 6개편이다.

또 목포시립합창단원들이 관객들과 '목포의 눈물'을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행사를 마무리한다. 

공연은 당초 10월 개최 계획이었던 목포항구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되자 목포항구축제 연계행사로 소규모 이벤트를 추진하기 위해 시가 이 협회 측과 접촉해 성사됐다.

시는 행사장 참석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열체크, 출입자명부 작성, 평화광장 무대에는 4㎡당 1명씩 의자 배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면서 야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연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 관객을 모집해 사회자가 중간중간 인터넷 관객과 대화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든 역경에 처해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공연을 통해 그동안 지치고 힘든 생활에서 잠시나마 위로받고 힘과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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