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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환경미화원 4명 뽑는데 대졸만 119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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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3:22:44
동구, 232명 지원 58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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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의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 경쟁률이 58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구에 따르면 4명을 모집하는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에 232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가운데 남성 192명, 여성 40명으로 남성 응시자가 훨씬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13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최연소는 19세, 최고령으로 59세가 각각 1명씩 응시했다.

또 전체의 절반이 넘는 119명이 전문대 이상의 학력자였다.

동구는 환경미화원 채용시험 1차 서류합격자 20명을 30일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체력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3일에 최종 합격자 4명을 선발한다.

동구는 응시자 232명을 대상으로 연령, 동구내 계속 거주기간, 부양가족 수, 운전면허 소지 여부 등 4개 항목별(30점 만점)로 평가해 1차 합격자를 선발했다.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와 부양가족 중 장애인이 있는 경우에는 가산점을 부여했다.

동구는 오는 11월 5일에 체력심사를 거쳐 12일에 면접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 동구 환경미화원 채용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며 "공정한 채용 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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