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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업체 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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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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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주간 위험물단속 특별점검반 4개조를 편성, 부산지역의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의심업체 85곳을 불시단속해 총 7곳을 적발했다.  

A업체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톨루엔(1석유류) 등을 지정수량(200ℓ)의 18배인 3600ℓ 상당을 보관하다 적발됐다.B업체는 메틸에틸케톤(1석유류) 등을 지정수량(200ℓ)의 9배인 1800ℓ 상당을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부산소방은 적발업체 7곳을 형사입건하고,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15곳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이처럼 지정 수량 이상의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위험물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사고를 초래하고 복구에 수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사회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인 단속과 동시에 현장 안전컨설팅,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무허가 위험물 시설의 제도권 편입과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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