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공립 유·초·특교사 임용 1차시험 장소 공고
전남도교육청 전경.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장소를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7일 목포옥암중학교, 목포애향중학교, 영흥중학교에서 치러지며 총 124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자가격리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은 11월4일까지이며, 사전신청 기간 이후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으며, 늦어도 오전 8시 3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자는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수험표에는 일체의 메모를 할 수 없으며, 시험과 관련된 사항이 발견될 경우 부정행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오는 12월9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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