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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0일 민주시민교육…코로나 시대 전복된 세계관

등록 2020.11.03 1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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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민주시민교육 포스터. (사진=강서구 제공) 2020.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민주시민교육 포스터. (사진=강서구 제공) 2020.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일어난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코로나 시대, 전복된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세금, 다문화 등 실생활과 가까운 소재에 민주사회의 가치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식을 기르고 민주적인 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올해는 '코로나 사피엔스'의 공동 저자인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된 세계관과 이에 따른 시민의식의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특강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강서평생학습관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된다. 강서구청 유튜브 i강서TV(http://www.youtube.com/gangseo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일 오전 11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vita.gangseo.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 접속 링크 문자가 발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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