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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알릴레오 시즌3'로 6일 복귀…이번엔 책 소개

등록 2020.11.04 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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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채널로 탈바꿈…첫 주제는 존 스튜어트밀 자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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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단 유튜브채널에서 '알릴레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쳐)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6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시즌3 방송을 통해 복귀한다.

노무현 재단은 4일 알릴레오 시즌3가 깨어있는 시민이 되기 위한 교양 안내서를 소개하는 '알릴레오 북's(알릴레오 북스)'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처럼 깨어있고자 하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사회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선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는 취지다.

알릴레오 북스는 매주 선정된 책과 관련된 전문가가 출연해 유 이사장과 독서토론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2에도 출연했던 조수진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다.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꼽아보는 '책·꼽·문'과 저자의 생각을 색다르게 해석해보는 '이의있습니다' 등 코너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첫 방송에서는 공진성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함께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대해 토론한다.

유 이사장은 방송에 앞서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사회는 자유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회인데, 그러한 철학적 토대를 이 책만큼 명료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정리해둔 책을 아직 보지 못했다"라고 책을 소개했다.

알릴레오 북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

내년 4월 서울·부산 재보선과 대선 레이스 등 큰 정치적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여권 스피커'를 자처해온 유 이사장의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유 이사장은 지난 4·15 총선 전 '범여권 180석 차지' 발언으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와 정치 비평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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