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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완전공감' 전시관 개막

등록 2020.11.11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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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완전공감' 문화재 전시관. (사진 = 문화재청 제공) 2020.11.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완전공감' 문화재 전시관. (사진 = 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11일 오후 3시 삼례문화예술촌 내 연구소에서 '#완전공감(완주전주 공감)' 문화재 전시관 개막식을 연다.

'완전공감'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전북지역의 중요문화재들을 전시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전시관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완주의 역사, 초기 철기시대 문화를 소개하는 '완주, 한반도 하이테크놀로지 중심이 되다' ▲전북 지역 제철 유적과 출토 유물을 전시하는 '전북지역 마한의 자존심, 완주' ▲전북 지역 주요 문화재를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감상하는 '완전공감 VR 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과 휴대전화로도 체험할 수 있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전북 지역 문화재의 조사·연구를 통해 그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한다"며 "차후 '완전공감'을 주제로 한 '문화재 대담과 공연', '전북 지역 중요문화재 그림 전시' 등 문화재의 사회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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