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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스퀘어, 산자부 '혁신제품형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선정

등록 2020.11.11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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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까지 4년간 총 29억 원 지원

[창원=뉴시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넥스트스퀘어 김형준 대표이사.(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0.11.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넥스트스퀘어 김형준 대표이사.(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0.11.1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센터 보육기업인 ㈜넥스트스퀘어(대표이사 김형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혁신제품형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넥스트스퀘어는 오는 2024년 9월까지 4년간 총 29억 원을 지원받는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인 넥스트스퀘어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도약기 창업기업(업력 3년~7년)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등을 위해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넥스트스퀘어는 이번에 에너지 기술개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산자로부터 인정받은 샘이다.

에너지&ICT 기술 융합 선도기업인 넥스트스퀘어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다산에너지와 함께 배터리 보호와 통합 안전운영 관리가 가능한 '에너지 저장시스템의 이상 징후 사전감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회사 측은 개발한 시스템을 통한 시설 및 운영의 안전성 향상으로, 최근 잇따른 에너지 저장시스템의 화재사고 여파로 침체된 국내 시장 활성화 및 시장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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