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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아워 에일' 편의점 수제맥주 판매 1위 등극

등록 2020.11.13 09: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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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아워 에일' 편의점 수제맥주 판매 1위 등극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제주맥주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아워 에일'이 출시 일주일 만에 CU편의점 수제맥주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아워 에일'은 지난 5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되며 수제맥주 카테고리 1위는 물론 전체 국산 맥주 판매량 중에서도 톱 10안에 진입했다.

제주맥주는 아워 에일 판매 성과에 힘입어 CU편의점 수제맥주 브랜드 전체 매출 1위를 굳혔다. 아워 에일 출시 직후 수제맥주 매출 순위 톱5 안에 든 맥주 중 3개가 제주맥주 제품이다.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아워 에일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맥주 문화와 퀄리티 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맥주가 이번에 출시한 아워 에일은 디자인부터 맥주 레시피까지 1년 6개월동안 현대카드와 함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보인 맥주다.

'우리(OUR)의 순간(HOUR)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맥주'라는 뜻으로 깔끔한 시트러스향이 감도는 세션 에일 타입이다. '제주 영귤꽃'이라는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4.4도의 낮은 도수로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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