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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독서 활성화 방안은? 2020청소년 책의 해 포럼

등록 2020.11.13 2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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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2시 온라인 개최

[서울=뉴시스]'2020청소년 책의 해' 4차 포럼 '안녕? 청소년과 학교 독서' 포스터. (사진 = 2020청소년책의해네트워크 제공) 2020.11.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020청소년 책의 해' 4차 포럼 '안녕? 청소년과 학교 독서' 포스터. (사진 = 2020청소년책의해네트워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중·고등학교 현장의 독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2020청소년책의해네트워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3층 바실리오홀에서 '2020청소년책의 해' 프로젝트 일환인 포럼 '안녕? 청소년과 학교 독서'를 개최한다.

2020청소년책의해네트워크는 올해 청소년 책과 관련된 분야별 현안과 과제를 짚는 포럼을 연이어 개최해오고 있다. 네 번째 포럼은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독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동작중 송경영 교사의 사회 하에 ▲'독서동아리 100개면 학교가 바뀐다'의 공저자 삼척여고 서현숙 교사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활발히 펼친 관악중 구본희 교사 ▲송곡여고 이덕주 사서 교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대표인 창문여중 조영수 교사 ▲원주공고 허보영 교사 ▲청소년문화연대 킥킥 양연식 사무국장 등이 나선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 대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생중계는 유튜브 '2020청소년책의해'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0청소년책의해네크워크는 앞으로도 제5차 포럼 '청소년이 말하는 청소년과 책'과 제6차 포럼 '읽을 권리, 성장의 조건'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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