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장난 중 손소독제 먹은 고교생 병원 후송
20일 오후 2시50분께 춘천시 후평동 한 고등학교에서 A(19)군이 손소독제를 섭취했다.
A군은 친구와 손소독제를 서로에게 쏘며 놀던 중 마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겔 타입 손소독제 섭취 후 구토와 가슴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