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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재개…KB국민은행, 5연승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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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2 1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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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김소담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국가대표 휴식기를 끝내고 3주 만에 재개된 가운데 청주 KB국민은행이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김소담을 비롯한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1–64로 승리했다.

약 3주의 휴식기 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해 한층 탄탄한 경기력을 보였다.

팀 어시스트를 26개나 기록하며 조직적인 움직임을 자랑했다. 제공권에서도 압도했다. 리바운드 46개(하나원큐 30개)를 잡았다.

당초 여자농구 국가대표 경기를 고려해 일정을 비워놨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취소되면서 전력을 재정비할 수 있는 휴식을 보내게 됐다.

5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5승2패)은 인천 신한은행(4승2패)을 반 경기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소담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센터 박지수는 18점 14리바운드로 페인트존을 장악했다. 7어시스트도 곁들였다.

강아정과 최희진은 각각 14점, 12점을 지원했다.

하나원큐(2승5패)는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26점으로 분전했다.

한편, WKBL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개막 후 무관중으로 운영하다가 이날 처음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단, 홈구장 전체 수용인원의 30% 이내로 제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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