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6차전 관중 최대 1670명…23일 다시 예매 실시
기존 예매된 입장권은 자동 취소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0.11.12.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이미 예매된 한국시리즈 6, 7차전 입장권은 모두 자동 취소된다. KBO는 23일 오후 2시부터 다시 예매를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이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로 줄어든다. 1.5단계에서는 30%였다.
고척스카이돔의 수용 가능 인원은 1만7000명이며, 10%로 조정된 최대 입장 인원은 1670명이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판매는 실시하지 않는다. 당일 경기 입장권이 남아있는 경우 예매는 경기 시작 1시간 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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