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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재정정책연구회 용역보고회 통한 지역 발전 모색

등록 2020.11.23 13:40:11수정 2020.11.23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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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효율적인 재정진단을 통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익산시의회는 모현도서관에서 재정정책연구회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대의정치 실현을 위한 의정 연구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용역보고회에는 한상욱 재정정책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수연·신동해·오임선·윤영숙·임형택 의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과 김유리 연구원 등이 용역 수행내용을 설명하고 연구과제를 공유했다.

시의회는 전문 의정 실현을 위해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의회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결산·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역량 강화와 집행부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한상욱 대표의원은 “익산시가 건전재정 및 재정의 효율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회,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정책연구회는 그 동안의 연구활동 등을 오는 12월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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