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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합주 승리 확정 추가...펜실베이니아·네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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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5 04:51:20
조지아·미시간 등 다른 경합주도 바이든 승리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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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더 퀸 극장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0.11.20.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미국 대선의 주요 승부처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연이어 공식화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도 그의 승리를 확정했다.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주 국무부가 오늘 펜실베이니아의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인증했다"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했다는 확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CNN 집계 기준 펜실베이니아에서 득표율 50%(345만9382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48.8%, 337만8362표) 을 따돌렸다. 이 주에 걸린 선거인단은 20명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네바다주 대법원도 이날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했다고 공식화했다. 네바다주 대법관 7명은 만장일치로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했다는 결과를 승인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네바다에서는 득표율 50.1%(70만3486표)로 47.7%(66만9890표)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제꼈다. 네바다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은 6명이다.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에 앞서 또 다른 경합주인 조지아와 미시간도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화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 확보가 확실해지자 지난 7일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 개표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바이든 당선인이 선거인단 총 306명을 손에 넣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인원은 232명으로 과반에 크게 못미쳐 결과를 뒤집기엔 역부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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