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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 6명 무더기 확진…청주 4명·제천 2명 '가족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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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5 08:58:39
청주 오창읍 지인 모임 후 가족 확진
제천 김장 후 인천 환자 접촉자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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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청주에선 일가족 4명이, 제천에선 가족 2명이 각각 확진됐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A(50대)씨와 그의 배우자(40대), 자녀 2명(20대, 10대)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15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A씨 당구장에서 지인 모임을 한 뒤 24일 전주 69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그는 가족과 함께 청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 전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 자녀 중 10대는 청주 모 고등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는 3학년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제천에선 B(60대)씨와 그의 손주(10대 미만)가 확진됐다. B씨는 지난 13~14일 자택에서 김장 모임을 한 뒤 인천 미추홀구 188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 가족을 청주의료원에 이송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제천 6명으로 늘었다. 충북에선 234명이 감염돼 3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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