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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이스팩 재사용,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등록 2020.11.25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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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전국 지자체 최초 아이스팩 재사용 체계 구축'으로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해 개최하는 대회다.

구는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체계'를 구축해 민·관·기업(소상공인) 협력을 통한 자원 선순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친환경 수거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을 추진한 청소행정과 최병옥 주무관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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