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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오늘 결혼…"행복하게 잘 살겠다"

등록 2020.11.28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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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한민채 웨딩사진 (사진 = 웨딩매거진 웨딩21) 2020.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한민채 웨딩사진 (사진 = 웨딩매거진 웨딩21) 2020.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한민채가 28일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한민채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친인척 위주의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랑은 안중운(27)씨로 9살 연하 회사원이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 관계로 안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왔다.

한민채는 SNS를 통해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되신 지인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선정 (사진 = 김선정 SNS) 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선정 (사진 = 김선정 SNS) 2020.09.25. [email protected]

한편 개그우먼 김선정도 이날 오후 2시30분 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그는 지난 9월 SNS에 웨딩 사진과 함께 "곧 품절녀"라는 글을 올리며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지만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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