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신규코치 8명 영입 등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서울=뉴시스] SK 와이번스 김원형 신임 감독. (사진=SK 제공)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은 KBO리그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코치를 선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수펙스팀(1군)은 김원형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김민재 수석코치, 조웅천·이대진 투수코치, 이진영·홍세완 타격코치, 김민재(겸직)·손지환 수비코치, 전형도·조동화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배터리 코치, 박창민·이형삼·고윤형·길강남 컨디셔닝코치로 구성됐다.
퓨처스팀(2군)은 조원우 감독, 최창호·제춘모 투수코치, 박정권 타격코치, 김일경 수비코치, 백재호 작전/주루코치, 최경철 배터리코치, 김상용·유재준 컨디셔닝 코치, 김주윤 멘털코치가 담당한다.
잔류군으로 운영되는 루키팀은 김석연 책임 및 타격 코치, 전병두 투수코치, 이대수 수비/주루코치, 이승호 재활코치, 최현석·김기태 컨디셔닝코치가 맡는다.
한편, 신규코치는 조원우(전 롯데 감독), 김민재(전 두산 코치), 조웅천(전 롯데 코치), 이대진(전 KIA 코치), 전형도(전 한화 코치), 세리자와(전 LG 코치), 길강남, 유재준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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