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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유러피언투어 손 잡았다…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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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8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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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고범준 기자 = 22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PGA투어 커미셔너 및 국제 사업 담당 부사장 기자회견'에서 제이 모나한 PGA투어 커미셔너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는 28일(한국시간) 새로운 글로벌 골프의 시대를 열기위한 역사적인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세계 골프의 양대 투어가 글로벌 미디어 권리를 포함한 전략적인 사업의 기회를 함께 추진하면서 양 투어의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를 검토하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다.

PGA 투어가 유러피언 투어의 중계 방송을 제작하고 전세계에 배급하는 회사인 유러피언 투어 프로덕션의 일부 투자 지분을 인수한다는 내용이다.

양 투어는 또한 투어 일정 수립, 상금 및 각 투어의 멤버들의 양 투어에 대한 시합 참여의 기회 등을 포함한 많은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할 것이다.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유러피언 투어의 키스 펠리 대표는 "PGA 투어와의 파트너십은 프로 골프의 역사적인 순간이며, 양 투어가 모두 골프라는 스포츠가 최고의 스포츠로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남자 골프 투어의 성장과 이익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하게 되는 환상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는 "유러피언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발표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남자 프로 골프 투어의 발전과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될 것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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