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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PSG전 원정 명단 포함…황희찬도 복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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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8 1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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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노이슈타트=AP/뉴시스]황의조(왼쪽)가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11위)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고 손준호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은 골키퍼 조현우를 비롯해 선수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악재로 라인업 구성에 애를 먹으며 2-3으로 역전패 했다. 2020.11.15.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보르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나며 파리 생제르맹(PSG)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보르도는 오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PSG를 상대로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12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보르도는 황의조를 파리 원정 21명 명단에 포함했다.

황의조는 A매치 주간 이후 팀에 복귀하고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벤투호의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또 황의조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황희찬(라이프치히)과 함께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황의조는 아직 시즌 첫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9경기에 출전해 도움만 1개 올렸다. 리그 선두 PSG를 상대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흥미롭다.

PSG는 8승3패(승점 24)로 선두, 보르도는 4승3무4패(승점 15)로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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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자축구대표팀 황희찬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스도로프 BSFZ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1.16.photo@newsis.com
이달 멕시코, 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에서 연속으로 골을 기록한 만큼 감각은 살아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황희찬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황희찬이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알렸다.

황희찬은 지난 17일 카타르와의 평가전 이후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 경기에서 16초 만에 골을 터뜨리며 한국 A매치 역사상 최다 시간 골 기록을 새롭게 했다.

황희찬이 정상적으로 훈련에 복귀한다면 다음달 6일 리그 선두 바이에른 뮌헨전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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