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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당구장·김장 모임 2명 n차 감염…고교 검사는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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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9 09:14:04
오창 당구장 21명째 확진…제천 김장 3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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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오창 당구장과 제천 김장모임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50대)씨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된 B(50대)씨의 배우자다. B씨는 지난 19일 오창읍 한 식당에서 당구장 손님 확진자(50대, 청원구)를 접촉한 뒤 n차 감염됐다.

이로써 지난 24일부터 오창읍 '원당구장'에서 비롯된 n차 감염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주인 C(50대, 청주111번·충북 229번)씨 확진 후 그의 가족 3명과 손님 8명(진천 1명 포함), 추가 접촉자 9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당구장 주인은 지난 14~15일 오창읍 당구장과 천안에서 지인 모임을 한 뒤 24일 전주 69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69번 환자도 이 모임에 참석했으며, 둘 간의 선행 확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제천 김장 모임 관련 확진자는 3명째 나왔다.

서원구에 사는 D(60대)씨가 지난 27일 확진된 가족 E(70대, 흥덕구)씨를 접촉한 뒤 추가 감염됐다. E씨는 지난 21일과 22일 청주에서 제천 18번 환자를 접촉하고 30대 자녀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 18번 환자는 제천 김장모임 10번 환자의 접촉자다.

전날 확진된 청주 모 고등학교 학생과 관련해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동선이 겹치는 교사와 학생 182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2월22일 이후 14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도내에선 307명이 감염돼 3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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