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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스케이트보드 영상 '세운교' 온라인 상영회 실시

등록 2020.11.30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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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콰이엇리프매거진 로고 (제공=고프로)

[서울=뉴시스] 더콰이엇리프매거진 로고 (제공=고프로)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고프로(GoPro)는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더콰이엇리프'와 함께 제작한 '세운교' 영상의 온라인 상영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상영회는 이날 저녁 9시 고프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세운교'는 고프로와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더콰이엇리프가 협업해 제작한 한국 스케이트보드 영상 콘텐츠로, 고프로 신제품 '히어로9 블랙(HERO9 Black)'을 활용하고, 국내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서울의 역사가 느껴지는 세운교, 청계천을 재조명했다.

영상에는 국내 스케이트보더 고아림, 김준영, 김원기, 김평우, 임태현 등이 출연해 서울 곳곳에서 '드롭 인(Drop In)', '월 라이드(Wall Ride)' 등 스케이트보드 트릭을 선보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세운교'의 모든 장면은 고프로의 신제품 히어로9 블랙으로 촬영됐다. 영상 촬영 시 사용된 기능은 ▲동영상 안정화 기능 하이퍼스무스 3.0(HyperSmooth 3.0)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짧게 압축할 수 있는 기능 타임워프 3.0(TimeWarp 3.0) ▲수심 10m까지 방수 기능 등이다.

고프로 코리아 관계자는 "고프로와 더콰이엇리프가 협업해 한국 스케이트보드 스트릿문화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프로 신제품인 히어로9 블랙을 활용해 국내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프로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프로와 협업한 더콰이엇리프는 스케이트보드 전문 연간지로, 매호별 특정 나라 혹은 도시를 선정해 해당 지역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소개한다. 지금까지 프랑스, 홍콩, 스페인 등 다양한 지역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소개했으며, 나라별 유명한 스케이트보더 및 스케이트보드팀을 취재했다.

[서울=뉴시스] 고프로 로고 (제공=고프로)

[서울=뉴시스] 고프로 로고 (제공=고프로)

아울러 고프로 스케이트보드 영상 '세운교'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무신사 테라스에 위치한 고프로 브랜드 체험존 '고프로 포레스트(GoPro Fores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고프로 포레스트는 오는 12월 3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방역이 실시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제 구비 등 방역을 위한 조치가 이뤄진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위해 입장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며, 모든 출입자의 손 소독제 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이 외에도 고프로 포레스트 부대행사로 ▲전 세계 고프로 사용자들이 히어로9 블랙으로 촬영한 영상 및 사진을 전시하는 고프로 갤러리 ▲고프로 팝업 스토어 및 프로모션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고프로 스케이트보드 영상 '세운교'는 고프로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고프로 코리아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gopr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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