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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8명 모집

등록 2020.12.01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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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일반형일자리 전일제 39명, 시간제 17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2명으로 총 98명이 선발된다.

1차 서류 심사와 업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2차 면접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발된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한다.

참여자는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배치된다. 업무는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도서관 사서보조, 카페 바리스타 등이다.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람,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사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거나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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