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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공주산단에 한국서부발전 천연가스발전소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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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1 11:16:47
2028년 준공 목표… 연간 10억원 세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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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김정섭(왼쪽) 공주시장과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공주시)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에 있는 남공주산단에 한국서부발전 천연가스 발전소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공주시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은 남공주산업단지 9만 9000㎡ 부지에 7000억원을 투자해 500㎿급 천연가스발전소를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건설한다.

발전소가 건설되는 기간 총 15만명의 건설일자리와 지방세 75억원 수입이 예상된다.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약 10억원의 세수 증대를 비롯해 200명의 인원이 상주,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공주시는 발전소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각종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천연가스발전소 건립 협약으로 남공주산업단지의 분양 실적도 크게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올 8월 분양에 들어간 남공주산단의 분양율은 현재 26.8%로, 천연가스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분양율은 45.8%, 약 20% 가량 올라가며 조기분양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천연가스발전소가 2023년부터 6년간 건설되면서 이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10억 원의 세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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