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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18일 만에 진료 정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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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1 13:30:58
중증환자 중심 응급실은 4일부터 정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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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 대면진료가 재개된 26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입구에서 진료에 앞서 환자들이 발열체크와 명부 작성을 하고 있다. 2020.11.26.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일부 병동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던 전남대학교병원이 정상 운영된다.

전남대병원은 1동의 코호트 격리가 이날 해제됨에 따라 모든 병동을 정상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격리 해제는 원내 감염확산 가능성이 낮아졌고 자가격리됐던 의료진이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 을 받음에 따라 이뤄졌다.

또 의료진이 진료현장에 복귀하고 있어 외래 진료와 수술실 운영, 입원 등 모든 진료시스템을 코호트 격리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가동한다.

지난 달 28일부터 중증환자 중심으로 재개된 응급실 진료는 오는 4일부터 모든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정상 진료가 가능하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외래진료는 현행대로 비대면 진료가 병행된다.

외래를 통해 병원에 입원을 희망하는 환자와 보호자는 48시간 이내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있어야 한다.

안영근 병원장은 "지난 달 17일부터 사상 초유의 코호트 격리를 겪게 된 전남대병원은 그간 개인방역의 미흡함에 대해 반성했다"며 "코호트 격리 기간 동안 지역민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며 모든 진료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예전처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13일 신경외과 의사의 첫 확진 이후 환자와 보호자, 동료 의료진, 입주업체 직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감염자가 집단으로 발생은 1동은 동일집단 격리 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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