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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AI 기반 챗봇 '새로미 2.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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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1 14: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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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새로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새로미 2.0'을 정식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미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국내 신용회복 관련 공공분야 최초 AI 챗봇이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방문이 어려운 서민 취약계층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채무상담 비대면서비스다. 출시 후 상담건수는 지난 10월말 기준 총 27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2만여 건의 상담, 94%의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그간 챗봇 새로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챗봇 상담자가 본인의 채무현황 등을 입력해 '나에게 맞는 채무조정제도'를 진단받을 수 있는 것, 채무조정 이용 중인 사람들이 본인 인증으로 채무조정 진행상태·변제금 현황을 간편 조회할 수 있는 것 등이 업그레이드된 주요기능이다.

새로미는 지난 1년간 누적된 상담 결과를 추가 학습하고 개인회생, 개인파산, 서민금융제도 등의 지식을 추가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새로미 2.0 시범운영 기간 중 진행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매우만족'과 '만족'을 선택한 이용자는 지난 1월 실시한 설문대비 70.5%에서 97.2%로 크게 높아졌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은 "생업으로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라면 챗봇 '새로미 2.0', 비대면서비스를 통해 24시간 편리하게 상담받길 바란다"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확인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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