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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검증받은 '일류' 경제팀과 코로나19 극복·경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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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2 04:09:54
차기 행정부 경제팀 정식 소개...재무장관에 옐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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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일(현지시간) '일류' 경제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CNN, AP 등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차기 행정부 경제팀을 정식으로 소개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지속되고 있는 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도록 돕고 경제 복구를 도울 일류팀"이라며 "경제를 단순히 다시 복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전보다 더 낫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검증받고 경험을 갖춘 팀"이라며 "서로 다른 배경에서 왔지만 나의 핵심 비전을 공유하는 획기적인 미국인들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해서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경제 사상가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전날 차기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이끌 중역들을 공식 발표했다.

재무장관에 옐런 전 의장을 비롯해 니라 탠던 미국진보센터(CAP) 회장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에 지명했다.

월리 아데예모 오바마재단 회장이 재무부 부장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출신인 세실리아 라우스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맡는다.

바이든 당선인의 부통령 시절 경제 고문을 맡은 재러드 번스타인과 헤더 바우시 등이 CEA 일원으로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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