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부산

부산시, 수능 직후 ‘코로나19 방역’ 민·관 합동캠페인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2-03 08:46:46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후 김해공항 국제선청사를 방문해 3일부터 입국이 재개되는 김해공항의 방역 대응 상황을 확인한 뒤 구포시장 등에서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벌였다. 2020.12.03.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3일 수능 직후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에 본격 나선다.

 부산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이 헌꺼번에 번화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6시부터 서면·덕천동·대학가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민·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이는 수능 하루전인 2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신상해 시의회 의장·김석준 부산시교육감·진정무 부산경찰청장 등과 함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에서 수능 직후 수험생 집단감염을 선제 차단하기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제안해 전격 시행키로 한 것이다.

 합동 캠페인 대상 지역은 시 전역 16개 구·군 유흥시설 밀집 지역 등 수험생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번화를 중심으로 펼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구·군 공무원과 시민단체, 시 본청 행정지원책임관(실·국·본부장) 등이 함께 참여하며, 부산시의회·부산시교육청·부산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한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그동안 수능시험 준비로 긴장했던 수험생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민들에게 홍보함과 동시에 학생 출입제한 시설의 방침 이행실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19 봉쇄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까지 정부의 대응 방침인 2단계보다 대폭 강화된 수준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나섰다.

 수능 전날 2일 오후에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부산시교육청·부산경찰청 등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에 이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일행이 ‘72시간 코로나19 원천봉쇄’를 최종 점검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