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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美야구기자협회 토론토지부 선정 '올해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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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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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김병문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첫 시즌을 끝낸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10.02.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토론토 지부가 선정한 올해의 투수로 뽑혔다.

BBWAA 토론토 지부는 3일(한국시간) 2020시즌 올해의 투수 수상자로 류현진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BBWAA는 "류현진은 12번의 선발 등판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평균자책점 부문 아메리칸리그 4위에 올랐다"며 세부 기록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마지막 10번의 선발 등판 중 9번이나 2자책점 이하의 피칭을 선보인 것을 거론한 BBWAA는 "9월25일 뉴욕양키스전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이 2016년 이후 처음 포스트시즌에 나서는데 기여했다"고 칭찬했다.

2019시즌을 마치고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을 뒤로 하고 3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의 선수상은 토론토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차지했다. 에르난데스는 타율 0.289(190타수 55안타), 16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신인상은 중간 계투 요원인 조던 로마노(토론토)에게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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