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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통산 750호골…챔스리그 첫 여성주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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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09:01:13
첼시 지루,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해트트릭…34세 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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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축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개인 750번째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2분 골을 터뜨렸다.

앞서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유벤투스(4승1패 승점 12)는 3-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1골을 보태면서 클럽과 대표팀 소속으로 개인 통산 750호골을 신고했다.

2002~2003시즌 스포르팅(포르투갈·5골)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118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450골), 유벤투스(75골)를 거치면서 648골을 기록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A매치 120경기에 출전해 102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이 휘슬을 잡은 경기로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출신 스테파니 프라파르가 주심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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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첼시(잉글랜드)와 세비야(세비야)는 조 선두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베테랑 지루가 4골을 터뜨린 첼시의 4-0 완승이었다. 첼시는 4승1무(승점 13)로 1위, 세비야는 3승1무1패(승점 10)로 2위에 자리했다.

지루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34세 63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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