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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5년간 SW 선도 기업 100개 육성…10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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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09:00:08
서울청사서 혁신성장전략회의 주재
"창업-성장-해외 진출 단계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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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12.03. kmx1105@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025년까지 사업화 연계 R&D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비대면 경제로의 변화 속에서 소프트웨어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이 급격히 확대됐다"며 "20년 만에 소프트웨어 진흥법이 전면 개정돼 10일 시행을 앞둔 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창업-성장-해외 진출 단계별로 2021~2023년 SW 드림타운 등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1년 200억원 등 140개사의 마케팅·네트워킹을 돕고 해외 현지화(2021년 33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를 2021년 신규 도입해 공공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을 확대한다"며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지역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W 성장 기반도 조성한다. 홍 부총리는 "AI 대학원, SW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핵심 인재를 10만명 양성하고 AI 선도학교(2021년 500개), SW 미래채움센터(10개소)를 통한 초·중등 및 전 국민 소프트웨어 교육도 지원하며 R%D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SW 분야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약-수행-사후관리의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전(全) 단계에서 제값 받기가 이뤄지도록 적정대가 산정, 기술평가 차등점수제 도입 등 계약제도를 개선하고 하도급 감독 대상 확대, 발주자 부당행위 방지 등 사업 관리·감독 강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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