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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SK하이닉스, 2차 빅사이클이 온다…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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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0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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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현대차증권은 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내년 2분기와 그 이후 디램(DRAM) 가격 전망치 변경을반영해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5.7%, 29.1% 상향한 36조1000억과 8조7000억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10만5000원에서 1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디램(DRAM) 제품 중에서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서버디램의 경우 현재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의 재고 수준은 4∼5주 수준이지만, SK하이닉스의 제품의 높은 품질로 인해 고객사에서의 지배력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서버디램의 경우 품질의 우수성이 뛰어나며 이 부분이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경쟁사 대비 가격 프리미엄(8Gb 제품 기준)을 받는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2분기에 물량 기준으로 서버디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노 연구원은 "다만, 지금 서버디램 수요가 약하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도 서버디램용 웨이퍼를 수요가 양호한 모바일용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 저전력(LP) 'DDR5' 비중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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