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제주

제주 6554명 수험생 수능 시작…17개 시험장서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2-03 09:17:51
associate_pic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95지구 2시험장인 제주제일고등학교 고사장에서 감독관이 수험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2020.12.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오전 제주지역 2개 시험지구(제주시·서귀포시), 1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돼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등의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간 시험장 주변 소음을 통제하기 위해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된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 속에 지상으로부터 3㎞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수능에선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2개와 병원시험장 1개가 신설됐다. 각 시험실 책상에는 전면 칸막이도 설치됐다.

시청과 경찰서, 기타 행정관서에서는 비상 수송 차량을 지원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기도 했다. 관공서,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의 출근 시간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됐다.

올해 수능에는 재학생 4979명, 졸업생 1403명, 검정고시 합격자 172명 등 총 6554명의 수험생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516명 줄어들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오후 4시 이후 통합 결시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성적은 오는 14일 정답 확정 후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절차를 거쳐 23일 통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