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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자가격리·확진자 14명 별도시험장서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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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09:33:08
대구 자가격리 대상 10명
경북 확진자 1명, 자가격리 대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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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청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2020.12.0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확진자 및 자가격리 대상자 14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3일 대구와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은 10명으로 이들은 대구교육연수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본다.

대구의 자가격리 수험생은 전날까지 7명이었으나 밤사이 3명이 늘었다. 다행히 확진자는 없다.

대구에서는 총 2만4402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했다. 올해 수능은 49개 시험장 1037시험실에서 진행된다. 별도시험실도196개(49개 시험장마다 각 4개 시험실)가 마련됐다.

수험생 중 코로나19 무증상자는 일반시험실에서, 시험당일 발열 등 유증상자는 일반시험실에 마련된 별도시험실에서 분리돼 응시한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확진자는 현재 격리 중인 병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관리요원 및 감독관은 5259명이 배치된다. 이는 지난해(4345명)대비 914명이 늘었다.

일반시험실에는 4382명이, 별도시험실 687명, 별도시험장 170명, 병원시험장 20명 등이 각각 투입된다.

수험생은 매 교시 시험실 출입 시 반드시 손소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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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0.12.02. lmy@newsis.com
일반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독관은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한다.

수험생은 점심식사 시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시험실을 벗어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 앉아 식사해야 하며 공동식사 및 자리이동이 제한된다.

경북에서는 수험생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 대상 3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1명이 병원 시험장으로 지정된 포항의료원에 이송돼 시험을 치른다.

자가격리 대상 3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경북에서는 73개 시험장, 892개 시험실에서 1만9841명이 수능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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