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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 빠르게 소진…수도권 4개월만에 '감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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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1:00:00
미분양 주택 2만6703가구…전월 대비 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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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3개월 연속 증가하던 수도권 미분양의 경우에도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6703가구로 전월(2만8309가구)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작년 10월 5만6098가구, 올해 2월 3만9456가구, 올해 6월 2만9262가구 등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에도 3607가구로 전월(3806가구) 대비 5.2%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지난 7~9월 증가 추세를 나타냈으나 4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서울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52가구로 전월(54가구)에 비해 3.7% 줄었다. 지방 역시 2만3096가구로 전월(2만4503가구) 대비 5.7%(1407가구) 감소했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4.5% 감소한 총 1만6084가구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386가구로 전월(1671가구)대비 17.1%(285가구) 감소했고, 85㎡ 이하는 2만5317가구로 전월(2만6638가구) 대비 5.0%(1321가구)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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