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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충북서 수능 관련 신고 8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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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0:21:16
경찰 112 신고 7건·소방 119 신고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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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수능날인 3일 충북에서 지각 위기에 놓인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20.12.03.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충북에서 지각 위기에 놓인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수송 요청 3건, 교통 불편 4건 등 수능 관련 112 신고가 7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40분께 증평군에서 부모와 함께 집을 나선 한 수험생은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상리교차로 부근에서 차 고장으로 112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수험생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고사장인 서원구 산남고등학교 정문에 도착해 무사히 내려줬다.

오전 7시50분께는 흥덕구 봉명동에서 차량 정체로 112에 도움을 요청한 수험생을 10여분 만에 고사장인 흥덕고등학교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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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수능날인 3일 충북에서 지각 위기에 놓인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20.12.03.photo@newsis.com

오전 7시45분께 경찰은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수험생을 태우고 고사장인 상당고등학교까지 실어나르기도 했다.

이날 경찰은 도내 시험장 38곳 주변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293명을 배치해 수험생의 안전한 입실을 도왔다.

충북소방본부도 자가격리자인 수험생 1명을 자택에서 시험장으로 구급차에 태워 이송했다.

도내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수험생 28명은 일반 수험생과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청주 하이텍고 22명·제천중 6명)에서 시험을 치른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1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영어듣기평가 시간 동안 고사장 주변 소음신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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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3일 자가격리자인 수능 수험생의 이송을 지원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0.12.03.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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