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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용의, LG에서 1년 더 뛴다…총액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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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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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용의(왼쪽)와 LG 차명석 단장.(사진=LG 트윈스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용의(35)가 LG 트윈스에서 1년 더 뛴다.

LG는 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용의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과 연봉 각각 1억원으로 총액 2억원이다.

김용의는 2008년 두산 베어스를 통해 프로야구에 뛰어들었다. 그해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용의는 1군 통산 878경기에서 타율 0.262 9홈런 100도루 163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01경기에서 타율 0.271을 찍었다.

눈에 띄는 타격 기술을 보유한 선수는 아니지만, 대수비와 대주자 등으로 전력에 보탬이 됐다.

김용의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신경을 써주신 구단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우리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면서 "FA 자격 자체가 나에게는 큰 의미였다. 내년 시즌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명석 단장은 “김용의는 팀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라면서 "다양한 본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팀 전력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김용의의 계약으로 LG 소속 FA 선수는 투수 차우찬만 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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