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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밤새 초등학생 셋 확진…15일까지 원격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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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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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춘천시의 초등학교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밤부터 3일 사이 퇴계동의 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것이 확인돼 이날 전교생 등교를 중단하고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 학생과 교직원 760여명을 전수검사했다.

검사 결과 2일 밤 학생 2명, 3일 오전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인원들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는 추가감염 방지를 위해 15일까지 2주 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는 2주 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돼 있다"며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도 이에 따라 2일부터 15일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90번 확진자는 1일과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87, 89번 확진자의 자녀로, 8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불분명하다.

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명이며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8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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